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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로 첫 발돋움, 92또래 김고은 그루터기



Q. 오늘부터 그루터기가 된 김고은 그루터기 안녕하세요? 92또래장으로 가장 먼저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92또래 김고은입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중등부에서 교사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Q. 92또래의 특징과 자랑할 점이 있다면요?

A. 우선 92또래의 자랑할 점은 또래원 모두가 예쁘고 잘생기고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또 재밌고 개성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92또래의 가장 큰 특징은 그루터기 뿐 아니라 타기관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또 예체능을 하는 다재다능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말씀을 사모해 친구들끼리 모여 꾸준히 성경과 구속사를 읽고 있는 것도 자랑하고 싶습니다.


Q. 무시무시한 또래네요. 앞으로 큰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난 몇 주간 새준위가 진행 되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A. 우선 맛있는 음식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독수리 성가대실을 새준위 선배들이 일일이 꾸미고, 직접 나가서 음식도 사오시는 등 저희 또래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 것이 느껴져서 그 점이 인상 깊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조장님들께서도 꾸준히 연락을 주시고 조원 한명 한명 신경 써서 챙겨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Q. 아직 많은 시간을 보내진 않았지만 막상 겪어보니 그루터기 어떠신가요?

A. 헵시바를 처음 갔을 때 분위기가 어렵고 적응하기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어 헵시바와 같이 그루터기도 어려운 이미지였는데, 막상 새준위 때 가보니 편하게 대해주셔서 인상에 좋게 남았고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특별히 그루터기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A. 마냥 어렸던 저희가 이제 자라 그루터기에서 신앙의 동역자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점이 많으니 말씀으로 잘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2018년 시작하는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헵시바 때 열심히 활동하고 봉사하지 못했던 게 항상 후회가 됐었습니다. 그루터기에서는 열심히 봉사해 아버지의 일꾼이 되어 올 한해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저도 허락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루터기紙 17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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