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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대 회장 89또래 김남주 그루터기

Q. 김남주 그루터기 회장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52대 회장으로 임명되셨는데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A. 52대 임원단으로 쓰임 받게 해주시고 좋은 동역자들을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루터기에, 또 본인에게 부끄럽지 않은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답변 감사합니다!! 52대 임원단을 준비하시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셨을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 그루터기가 되었으면 하신가요?

A. 따뜻한 그루터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 난로 같은 따뜻함이 있다면 주위 사람들이 그 따뜻함을 찾아올 것이라고 당회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루터기 시기는 인생에 있어서 무언가가 결정되어 있어야 할 것 같고, 결혼·연애와 같은 문제도 다루어야 하는 등 삶의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요하고 힘든 시기를 함께할 따뜻한 손난로 같은 그루터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난로가 너무 뜨거우면 오랫동안 잡고 있지 못 할 것이고, 너무 차가우면 그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평강제일교회 그루터기는 서로 계속 잡고 있을 수 있는 따뜻한 손난로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Q. 52대 회장으로써 그루터기 분들께 박력 있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서요?!

A. 저는 새로 임명된 임원단에게 서로의 열심과 최선을 인정해주는 임원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그루터기 회원들께도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사정을 정확히 알 수 없고 각자의 신앙의 정도와 믿음의 크기 또한 알 수 없습니다. 단지 그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믿어주고 인정해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곧 평가하지 않음을 의미하고 또 나의 최선을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준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Q. 마지막으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따듯한 그루터기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는 52대 임원단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52대 임원단의 1년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임원단을 하는 동안 길게 느껴지고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1년이라는 시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임원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팟팅!


(사 43 :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그루터기紙 18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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