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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그루터기 전도축제 D-한달, ‘살짝’ 엿보기

Q. 52대 선교총무 김우승 그루터기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바빠 보이시는 것 같아요, 곳곳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만, 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활약이라는 말은 저한테 과분하고요…! 제가 하는 주된 일은 ‘어떻게 하면 그루터기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일입니다. 즐거운 곳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니까요^^ 지금 당장은 전도축제 총 기획을 맡고 있어서 연락도 많이 해야 하고 회의도 이어지고, 기도도 해야 해서 감사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Q. 아! 그루터기 전도축제가 D-한달 남았군요!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논의되는 점은 뭘까요?

A: 고민의 쟁점은 항상 ‘How to be 그루터기’입니다. 새신자든, 기존 회원이든 진짜 그루터기로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기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전도축제에는 특별히 ‘크루모임’이 첫 출범 합니다. 다양한 취미나 재능을 가진 분 그루터기 분들을 그냥 지나치면 너무 아쉽잖아요! 그래서 잘하는 사람은 배우고 싶은 사람을 가르쳐주고, 같이 그 지식을 공유하며 신앙의 교제도 나누고. 그렇게 해서 교회의 재능 있는 일꾼으로 쓰임 받는다면 그것이 부흥의 불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크루 활동을 통해 그루터기들이 더욱 친해지고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교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굉장히 다양한 크루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A: 동아리는 사진/ 오락 (보드게임 등) / 플라워 클래스 / 영화 / 클라이밍 / 가죽, 라탄/ 칼림바 등 총 10개로 구성됐습니다.



Q. 콘텐츠가 기존과 달리 매우 다이내믹하다고 들었는데 살짝 귀띔해주세요!

A: 절~대 오해하시면 안되는 것이,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영화관 관람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루프탑 영화관을 추진할 수도 있고, 칼림바도 공연을 목표로 진행할 수도 있고요, 다양하게 접목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들이 많기에 공개는 여기까지! 직접 즐겁게 경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Q. 하하, 열심히 기도로 준비하신 만큼 그루터기의 뜨거운 참여가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김우승 그루터기가 ‘이미 주신 줄로 믿는’ 감사의 전도축제! 어떤 모습일까요?

A: 단기적으로는 기존 그루터기와 나오기 어려운 그루터기의 친목 도모가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또한, 꽉 찬 여호사밧 성전을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루터기의 부흥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그루터기 크루 모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루터기紙 18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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