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신학생


그렇게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예배를 드리는데, 중계화면 속에서 중국과 싱가포르, 케냐 등 외국에서 줌을 통해 졸업가운을 입고 졸업장을 펼치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성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얼마 전 광고에, 해외에서는 베리트 수업을 듣고 싶은데 형편이 안돼서 후원을 바란다는 내용을 본 것이 생각이 나고,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은 중국에서 수업 들었을 것 또한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했다.

졸업식이 끝나고 “우리는 천국에 갈 때까지 영원한 신학생”이란 제목의 원로목사님의 말씀이 문득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았다. 교만하지 말고 그 나라 갈 때까지 하나님 말씀 공부하라 하신 그 말씀이 다시금 내 마음에 깊이 와닿으면서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이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다짐하였다.

“여러분들은 교만하지 말고 ‘나는 그 나라 갈 때까지 신학생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그 나라 갈 때까지 기도하고 살 때 하나님이 여러분 중심 보시고 여러분 삶을 아직 가보지 않은 미래 삶까지 다 갔다 오십니다. 갔다 와서 여러분들 앞길을 열어주고 다 인도해주시고 선한 손길이 함께 할 때 여러분들을 원하는 소원 이상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2014년 2월 13일 목요예배)


- 53대 인터넷 홍보팀 팀장 이푸름 그루터기

(그루터기紙 19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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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장은 ‘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언제나 좋은 때를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또 반대로 언제나 힘든 때만 있지는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일에는 그것이 이루어질 때가 있음으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삶의 모든 순간들은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게 이 말씀은 힘든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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