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A. 안녕하세요! 94또래 강명혜입니다. 저는 홀트아동복지회라는 아동복지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입사해서 근무한 지 2개월 되었어요! 사회복지 전공자라 그전에는 국제협력 단체에서 약 1년간 인턴으로 근무했었습니다.
Q2. 2020년에는 회사도 그루터기도 새 출발 중이네요! 그루터기는 어떤 느낌인가요? 헵시바 때와 많이 다른가요?
A. 선배들께 많이 여쭤봤었는데 듣던 그대로인 것 같아요. 자유롭다는 말이 말 헵시바와는 비교가 안 되게 자유로운 것 같아요 하하.
Q3. 맞아요. 그루터기는 자유 속에서 신앙을 지켜나가고자 힘쓰는 기관인 것 같아요. 저번 주일에 보니 벌써 독수리 성가대에 들어간 것 같은데, 계기가 있나요?
A. 네, 감사하게도 팀 참관 한 이후 곧바로 독수리 성가대에 입국했어요. 아무래도 성가대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말씀을 들었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인 것 같아요^^
Q4. 독수리성가대에 복이 들어왔네요^^ 이번 그루터기 춘계 수련회에서 쓰일 그루머니 모으기에 한창인데요! 그루머니 많이 획득하셨나요??
A. 타기관 봉사를 하면서 예배시간 준수가 어려워 아직은 많이 모으지는 못했습니다ㅜㅜ! 그래도 다른 분들이 열심을 다하시는 거 보고 저도 분발하려 합니다!
Q6. 마지막으로..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다잡은 목표나 다짐이 있나요?
A. 그루터기에서나 회사에서나 아버지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올해 목표입니다. 처음인 게 많은 한 해라 걱정도 많지만, ‘여호와 삼마’의 축복을 몸소 체험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루터기紙 189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