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여! 너는 행복자로다 (신 33:29)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곧 “그루터기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성도는 행복의 기준이 다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도는 행복의 기준이 달라야 합니다.


1) 세상에는 만족이 없습니다(일시적 만족)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가 행복의 기준을 세상에 두고 살아간다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민 11:4-6).

(전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이 헛되도다


2) 하나님만이 우리의 만족을 채워주십니다.

(시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고, 영혼까지도 만족하게 하신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신 10: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여러분의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인생을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성도가 행복자인 이유는?


1)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의 종 노릇 하던 저와 여러분을 구원해주시고 신령한 가나안 땅 천국으로 반드시 인도해주시기 때문에 우리도 행복자입니다(롬 6:6, 히 7:25, 히 9:28).


2)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돕는 방패’와 ‘영광의 칼’로 표현하였습니다. 방패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지켜주신다는 것이고, 칼은 완전한 승리를 말씀합니다.

(고후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


3) 하나님께서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주시기 때문입니다.

(사 43: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하나님께서 오늘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 귀중하게, 가치 있게 여겨주십니다. 그리고 ‘너는 내 것이라(사 43:1)’고 분명하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결론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오늘 예배드리는 우리는 이미 행복자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매우 약하고 작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믿음의 확신만 있다면 우리는 행복자입니다. 이제는 세상의 행복을 좇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시는 믿음의 청년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ㅡ 그루터기紙 1885호

홍봉준 목사


조회수 53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오늘 본문은 야곱의 약전(족보, 삶의 결과)을 말씀하면서 요셉에게 형제들과 다른 옷을 입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옷을 입는다’는 것은 사람의 신분, 지위, 능력 혹은 그 사람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옷을 입은 것은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 사명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요셉이 '채색 옷', 다른 사람과 구별된 '별다른 옷'을 입었다는 것은 그가 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에스겔 성전의 이상을 보여주시면서 성전의 제도, 식양, 출입하는 곳, 형상, 규례, 율례를 알려주신 후 성전의 모습을 이스라엘에게 보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파괴되고 불태워진 과거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새 성전에 관한 이상을 에스겔에게 나타내시고, 그 이상의 내용을 이스라엘에게 보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 산다는 것은 단지 물질적인 풍족을 누리면서 사는 삶일까요? 그런 기준이라면 ‘잘 사는 성도’ 또한 세상에서 많은 돈을 벌고, 물질적인 여유를 누리면서 사는 성도를 말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기준으로 ‘잘 사는 성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가 죄의 담으로 막혀있지 않는 사람입니다. 1. 잘 사는